어머니 교훈 12

어머니 교훈- 열세 번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중 열세 번째 교훈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진리에 대한 핍박을 겪기도 하고, 사단의 시험을 받기도 합니다. 또 시온에서 형제자매와 마찰이 생기거나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저마다의 어려움과 고통을 안고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장차 다가올 하늘나라를 생각하며 이러한 고통들을 참고 인내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축복이 가득한 하늘나라를 예비해 두고 계십니다. 그곳은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없고, 기쁨과 영원한 행복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러한 하늘나라의 영광을 생각한다면, 이 땅에서의 삶이 힘들고 때로는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이겨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땅에서의 괴로움과..

어머니 교훈-열두 번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중 열두 번째 교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해야 하는 것들을 친히 행하시며 믿음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바로 ‘섬김의 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우주에서 가장 높고 존귀하시며 모든 피조물들에게 섬김을 받아야 마땅한 분이시지만, 오히려 우리를 섬겨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본을 좇아 형제자매를 섬겨야 하겠습니다. “또 저희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눅22장 24~27절..

어머니 교훈- 열한 번째 교훈[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중 열한 번째 교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릇에 비유하셨습니다. 작은 그릇에는 열매를 많이 담고 싶어도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리 많은 축복을 허락받길 원하고 큰 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작은 마음의 그릇을 가졌다면 결코 그런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많은 영혼들을 포용해 줄 수 있는 큰 마음의 그릇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큰 성령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그릇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고통과 연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많은 영혼들을 감싸주고 포용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시온에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막 시작해서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신경을 써줘야 하는 영혼들도 있고, 다듬어지지 않은 모난 성품을 가진..

어머니 교훈 - 열 번째 교훈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중 열 번째 교훈 하늘 어머니께서는 어린양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지 않고서는 결코 어린양의 인도대로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린양보다 더 큰 존재는 어린양의 인도와 자신의 생각이 일치하면 잠시는 어린양을 따라 움직일 수 있겠지만, 어린양의 인도와 자신의 생각이 달라지면 금세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어린양의 인도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린양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원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 더 작아져야 합니다. 즉, 내 생각을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 하여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

어머니 교훈- 아홉번 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 하늘 어머니께서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란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고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정화시켜 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또한 쉽게 화를 내고 혈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이 하늘 어머니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의 크나큰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친히 대속 제물이 되셔서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

어머니 교훈- 일곱번 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교훈 중 일곱 번째 교훈 불만은 만족하지 않을 때 생기는 마음입니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늘 불만을 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좋은 여건을 허락해 주셔도 감사한 점보다는 부족한 점을 먼저 봅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불만이 가득 차면 교만이 생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내 방법이 더 좋은데’, ‘나에게 이렇게 하면 안 되지’ 하고 불만을 품다 보면 결국 다른 사람이 나보다 못하고 내가 남보다 낫다는 교만이 생기는 것입니다. 교만은 우리의 영혼을 멸망으로 이끌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불만을 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불만을 품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됩니다. 만족할 줄 모를 때 생기는 마음..

어머니 교훈- 여섯 번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교훈 중 여섯 번째 교훈 다른 사람들은 일하지 않는 가운데 홀로 일해야 하는 상황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간혹 ‘저 식구는 왜 일하지 않지?’ 또는 ‘왜 나만 일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 된 마음으로 일한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밭의 주인과 종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종은 농작물의 수확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종은 행여나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일을 더 많이 할까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일을 합니다. 또한 주인이 볼 때만 열심히 일하는 척합니다. 시간을 채우고 정해진 품삯만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인은 다릅니다. 주인은 늘 밭의 수확을 걱정하며 어떻게 하면 밭의 농작물이 잘 자..

어머니 교훈-다섯번 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교훈 중 다섯 번째 교훈 사람은 자신이 마땅히 받을 것이라 기대했던 대우나 대접을 받지 못할 때 섭섭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은 상대가 나를 인정해주고 섬겨주길 바라는 마음 즉, 높아지려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패역한 죄를 짓고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그렇기에 결코 높은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죄인에게는 인정을 받을 권리도 대접을 받을 권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제도를 보더라도 큰 죄를 지은 죄인은 감옥에 감금되어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고 자유를 구속당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가 영적인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죄인임을 망각하면 높아지려는 마음이 들고 섬김 받기를 원하게 됩니다. 남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거나 섬겨주지 않으면..

어머니 교훈- 네 번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교훈 중 네 번째 교훈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조카 롯과 함께 가나안 땅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가축이 늘어나고 따르는 식구들도 많아지자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땅이 좁아지게 되었고, 두 사람의 목자들 간에는 분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우리가 서로 다투어서야 되겠느냐며 서로 갈 길을 정해서 나누어 살자고 이야기합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롯보다 먼저 땅을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조카 롯이 먼저 마음에 드는 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은 롯이 선택하지 않은 쪽 땅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

어머니 교훈- 세 번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교훈 중 세 번째 교훈 이 땅에서 죄의 너울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 중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인품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부족한 면이 있게 마련이고, 허물투성이처럼 보이는 사람도 배울 만한 점이 있는 법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상대를 보면 미운 점만 보이지만, 아름답게 보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은혜롭고 좋은 점들도 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시는 것만큼이나 내 형제자매의 영혼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형제자매에게서 부족한 점이 보인다 할지라도 그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우리도 그들을 귀하게 여기고 아름답게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죄투성이인 내 영혼을 아름답게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