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에너지-only감사

안녕하세요:)오늘은 지인들과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어요^^도심 속에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가 있어 신기했어요~이제 팥빙수가 당기는 날씨가 되어 정~말 맛있게 먹고 정신없이 서로 수다하며 잠시 쉬었다 가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를 했다.신선한 회로 이른 저녁을 먹고(정신없이 먹느라 사진 못 찍음ㅜ)가배도 라는 까페를 가서아메리카노 와 사쿠란보 차를 시켰다.사쿠란보?? 이름이 생소해서 뭔가 하고 시켜봤다.여기서 반전은...엄마는 아메리카노를, 나는 사쿠란보 차를 시켰다는...ㅋㅋㅋㅋ"사쿠란보"의 뜻은 체리나 버찌를 의미한다.Tea 종류라서 씁쓸할까 걱정했는데 체리향이 나는 홍차라서 달콤하고 맛있었다.향도 너무 좋았다^^엄마랑 이런저런 수다를 하며 참 오랜만에 즐겁고편안한 하루였다.

최근에 대게를 맛있게 먹고 한 마리 남겨놓았었는데요 ㅋㅎ오늘 짝꿍이가 대게라면을 끓여주겠다고 해서야호~~~! 했죠 ㅋㅎ너~~~~~무 맛있었어요.짬뽕라면에 대게를 넣으니 찰떡궁합이였어요 ㅋㅋㅋㅋ 역쉬~~~ 음식은 저보다 울 짝꿍이가 더 나은거 같아요😆고마워요♡ 짝꿍님♡

시어머니 생신을 위해 가족모임이 있었어요.작은형님의 솜씨로 멋진 뷔페가 준비되었어요.고구마케잌도 생크림딸기 미니 컵케익도 김밥도 불고기도갈비찜도 미역국도 양송이 스프도 단호박찜도 샐러드까지...다 손수 준비해서 시어머니 생신 상이 차려졌어요.쿠우쿠* 부럽지 않은...^^(형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시어머니도 너무 고마워하시며 감동하셔서가족 모두 따뜻하고 뭉클한 생신모임이 되었어요.이제 어느덧 어머님이 83세 생신을 맞이 하셨는데어머님의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뵈니 마음이 많이아팠어요ㅜ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ㅜ

네일 손 케어를 처음 받아 봤어요^^많이들 해 보셨을 텐데요, 저는 이제서야 네일샵에 가 보았어요 ㅎㅎ꼼꼼하고 세심하게 깔끔하게 제 손톱을 정리해 주시니뭔가 존중받는 기분이 들면서 힐링이 되던데요  여기에 예쁜 색깔에 젤네일을 입혀주면엄청~~~ 기분 좋을것 같아요~

올 겨울에는 눈이 참 많이 온 것 같아요.25.2.3 입춘이 지나 봄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오전에도 눈이 왔죠. 이제 슬슬 '입춘한파'는 지나가고 설레이는 봄을 맞이하고 싶어요~ 눈이 굉장히 많이 왔던 하루동안 찍은 사진을 추억 삼아봄을 기다려봅니다~ 맨 아래 사진... 울아롱이 눈수염도 꼭 봐주세요~ㅎㅎ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바쁘고 어수선하고 싱숭생숭 하게 지나가는 시간들.따뜻한 커피가 잘 어울리는 날씨.조금 여유를 찾으며 나를 돌아보며 한 해를 마무리 하면 어떨까요...^^

지인분의 센스로 만들어 진줄지어 있는 화분이 참 이뻐보여서 찍어봤어요~구경해보세요 ㅎㅎ

오늘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데요^^성큼 추워진 날씨에 맞춰 옷도 따뜻하게 몸도 따뜻하게  해서 건강을 잘 지켜야 겠어요.입동의 유래와  음식등을 알아볼까요.입동은 겨울의 문턱이죠!!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해요. 태양의 황경(黃經)이 225도일 때이며,  양력으로는 11월 7일 또는 8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들어요.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후 약 15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전 약 15일 이에요. 입동 후 5일씩을 묶어 3후라고 불렀는데, 초후(初候), 중후(中候), 말후(末候)가 바로 그것입니다.  초후에 물이 얼기 시작해 중후에 접어들게 되면 땅이 얼고,  말후가 되면 조개가 잡히는 시기라고 했습니다. 우리나..

오늘은 성력7월22일 초막절 대회끝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전국,전세계에서 초막절 대회끝날 절기를 지켰습니다. 초막절을 통해 넘치는 성령의 축복을 약속하신 말씀에 따라오늘날 이 시대에도 성령을 받고 싶다면 초막절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늦은비성령의 놀라운 역사하심으로 전세계 복음완성을 위해힘차게 새언약을 전하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에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다섯 달란트 남긴 사람처럼 믿음의 눈을 가질 때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에서 “받은 달란트로 장사하라” 하신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새 언약 복음을 전 세계에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한 달란트를 받아서 땅속에 감춘 사람처럼 의심과 망설임의 눈은 다 버리고 믿음의 눈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