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감사일기 49

감사#11

1. 땀을 흘리며 청소했다. 땀이 주룩주룩 나니 청소를 더 열심히 한 것 같아 더 큰 보람이 느껴져서 감사하다. 2. 하고 싶은 말을 참았다. 다른 이를 통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알게해 주셔서 감사하다. 3. 아래층에서 담배 냄새가 올라와서 불쾌했다.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부탁하는 말로 얘기를 꺼내어서 서로 기분좋게 배려해 주기로 마무리가 되어 감사하다.

감사#14

정결함의 축복있는 화요일.햇빛 좋은 날씨. 오늘은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 1. 따뜻한 햇살 아래, 계단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아롱이를 보면 소소한 행복감이 든다. 평안한 일상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 로또엄마와 함께 시온에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오랜만에 만난 부동산 사장님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고 사는것이 행복이다. 사고 없는 평범한 하루를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6

연휴의 마지막. 월요일. 하루종일 부슬비 오늘은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1.어제부터 목감기와 몸살로 고생을했다. 입술도 다 불어트고ㅠ 미리 양가 부모님을 뵙고 와서 어제, 오늘 휴식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2.휴일인데 이비인후과가 오후 4시까지 진료를 한다고 해서 약을 타고 주사를 맞고 한결 편해졌다. 감사합니다. 3. 몸에 좋은 추어탕을 먹고 힘을 내야 해서 외식을 나갔다. 맞은편에 한 아주머니가 십자성호를 그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다. 순간 참하나님을 믿고 올바른 기도를 하고 있는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감사#22

월요일. 햇볕은 따사롭고 바람이 불어 꽃가루 날리는 날씨. 오늘은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1. 어제밤에 잘 잤나보다. 오랜만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편안하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오랜만에 남편과 쇼핑몰에 갔다. 새로 산 남편의 바지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여 환불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남편이 자신의 옷을 양보하고 맛난걸 먹여준것 같았다 ㅋ 남편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ㅎㅎ 3. 제2유월절을 허락해 주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