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감사일기 49

감사#3

즐거운수요일. 봄꽃을 깨우는 봄비에 흐린 날씨. 오늘은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1. 지인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있는 맛집에 다녀왔다. 봄비를 보며 즐겁고 맛있고 몸에 좋은 점심식사로 기분 좋은 힐링을 하니 너무 감사한 하루였다.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봄꽃의 새순을 보니 너무 귀여웠다. 봄꽃을 피우려 준비하 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다. 만물의 순리를 느끼게 되어 감사 합니다. 3. 아롱이가 잘 있다는 친정아빠의 영상통화에 마음이 안심 되었다. 감사합니다.

감사#2

정결함의 축복받는 화요일. 가장 따뜻한 봄날씨😁오늘은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1. 시온에서 삼일예배를 준비하는 화장실청소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화장실공사로 인해 아롱이가 친정집에 잠시 갔다. 친정아빠와 잘 지내고 있다고 사진을 보내주었다. 영상통화도 했다. 나라를 잃은 표정(?)이었지만 하울링하지 않고 잘 있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3. 벚꽃길을 좋은사람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25

정결함의 축복받는 화요일. 오전 비가 오고 맑은 날씨. 오늘은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1. 삼일의 정결함의 축복을 받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 봄비가 온 이후에 맑은 하늘이 너무 이뻤다. 파란하늘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셀프 앞머리를 자르다 보니 잘못 잘랐다. 깡뚱하게 올라가서 조금 웃겨보이기도 한데 또 어떻게 보면 어려보이는(??)것도 같다 ㅎㅎ 더 올라가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24

축복이 넘치는 일요일. 봄 햇살이 뜨거운 날씨. 오늘은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1. 오늘은 성력 1월14일(저녁) 유월절대성회 였다. 유월절을 지킬수 있게 모든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약속 된 사람들이 함께 유월절을 지키게 되어 너무 기뻤다. 인도해 주셨으매 감사합니다. 3. 화장실공사를 해야한다고 다시 전화가 왔다. 공사하는 기간 불편한점이 많겠지만 깨끗한 타일로 변경 하게 되니 기분이 좋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