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 하늘 어머니께서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란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고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정화시켜 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또한 쉽게 화를 내고 혈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이 하늘 어머니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의 크나큰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친히 대속 제물이 되셔서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