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뜻?처서[處暑] : 멈추다 처, 덥다 서 더위를 멈추다, 더위가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24절기 중에 열네 번째 절기 이며,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와 같이 날씨가 선선해 지고, 모기의 기세도 약해진다는 속담도 있어요. 보통은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식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데 2024년의 여름은 아직 끝을 내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처서매직'처서가 되면 마법처럼 더위가 가시는 특징에서 나온 '처서매직'이라는 단어까지 생겨났는데요, 과연 올해는 처서매직이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기상청에서는 폭염,열대야가 9월 초까지 이어진다고 하네요... 막바지 무더위를 잘 견딜 수 있는 여름 보양식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