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 1495~1497년경,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밀라노의 한 수도원 식당에 그린 벽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기의 명작입니다. 그런데, 그림의 제목이 [최후의 만찬]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후의 만찬] 그림은 성경 속 유월절을 묘사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날 떡과 포도주를 언약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 받기 전날 밤, 열두 제자와 지킨 유월절이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이었기에 '최후의 만찬'이라고 한 것입니다. 최후의 만찬, 유월절! 이날은 무슨 날일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 먹기를 간절히 원하셨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유월절이 영생의 축복을 받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