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해가 뜨겁게 비추는 것 같더니 이제는 굵은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네요ㅠ 아직 장마가 끝난게 아닌 건가 봐요..;;; 근데, 이렇게 집에 있을 때 굵은 비가 촥--- 내리면 시원하고 빗소리에 힐링도 되고 좋아요^0^ 혹시 휴가 중에 있으신 분들은 즐겁게 안전하게 잘 다녀 오세요~ "봉지네" 가족의 생사 오늘 드디어 길냥이 가족 "봉지네" 아깽이들이 각각 어떻게 되었는지 공개(?)할게요 ㅋㅋ 엄마 "봉지"에 아깽이 5마리를 제가 다 밥 주고 케어하기에는 사실 부담이 되었어요... 동네 주민들 눈치도 봐야 하고요...ㅠ 그러다 어느 날 제일 약해 보여서 막내 같았던 까망이(온몸이 다 까만 아이)가 보이지 않았어요. 엄마를 대동하고 4마리만 왔어요. 약해 보이더니 결국 살지 못했구나 싶었죠... ㅠ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