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마음 2

어머니 교훈- 일곱번 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교훈 중 일곱 번째 교훈 불만은 만족하지 않을 때 생기는 마음입니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늘 불만을 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좋은 여건을 허락해 주셔도 감사한 점보다는 부족한 점을 먼저 봅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불만이 가득 차면 교만이 생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내 방법이 더 좋은데’, ‘나에게 이렇게 하면 안 되지’ 하고 불만을 품다 보면 결국 다른 사람이 나보다 못하고 내가 남보다 낫다는 교만이 생기는 것입니다. 교만은 우리의 영혼을 멸망으로 이끌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불만을 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불만을 품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됩니다. 만족할 줄 모를 때 생기는 마음..

어머니 교훈-다섯번 째 교훈[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교훈 중 다섯 번째 교훈 사람은 자신이 마땅히 받을 것이라 기대했던 대우나 대접을 받지 못할 때 섭섭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은 상대가 나를 인정해주고 섬겨주길 바라는 마음 즉, 높아지려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패역한 죄를 짓고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그렇기에 결코 높은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죄인에게는 인정을 받을 권리도 대접을 받을 권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제도를 보더라도 큰 죄를 지은 죄인은 감옥에 감금되어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고 자유를 구속당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가 영적인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죄인임을 망각하면 높아지려는 마음이 들고 섬김 받기를 원하게 됩니다. 남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거나 섬겨주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