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에너지-only감사

생일날 아침 일찍, 눈도 뜨지 못한 시간에...;;; 엄마한테 전화 받고 이어서 아빠한테 전화를 받았다. 마음이 뭉클해 졌다. 그런데 문득.. 내가 축하받을게 아니라 힘들게 낳아주시고 희생과 사랑으로 길러주신 아빠와 엄마한테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눈물이 핑ㅜ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죠~?! 평소에는 쑥스럽고, 뭘 이렇게 까지 말해야 내 마음을 아나... 가족이니까 다 이해하겠지... 라면서 하지 못했던 말을 이제는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사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이끼리 더 많이 말해 주어야 해요^^ 말해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실험 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밥도 긍정적인 말을 자꾸 들었을 때 구수한 누룩 냄새가 났고 부정적인 말을 자꾸 들었을 때는 악취가 났다고 합니다. 고마워요~ 잘했어요~ 사랑해요~ 힘내세요~ 수고했어요~ 좋습니다~ 예뻐요^^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 주세요~ 그들의 마음에서 향기가 날 수 있게~

"serendipity"는 "뜻밖에 재미, 기쁨"입니다 오늘, 예상치 못한 기쁨이 찾아올 수 있다는 설렘으로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보내려 합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온다고 합니다. 긍정에너지로 매 순간 감사거리를 찾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