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것입니다(예수님과 사도들)

안녕하세요:)

"오직감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고 있고 핵심진리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에요"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킬 필요가 없다며 유월절을 거부합니다.

 

만일 유월절이 단지 구약의 가르침에 불과하다면 

신약시대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도 지키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유월절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
르되...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17~19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겠다고 말씀하시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저녁 먹은 후에 잔(유월절 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 언약
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5, 20절)

 

▶신약시대에 지킬 필요가 없는 유월절이라면 예수님께서 이토록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겠습니까?

신약시대 성도들이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예수님의 본을 따라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이후 사도들의 행적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8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때는 A.D 31년경인데, 고린도전서는 A.D 55~57년경에 기록된

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후로도 사도들은 계속해서 유월절을 지켰던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A.D. 2세기에는 사람의 의견을 따라 유월절을 버린 교회들이 생겼지만, 그 당시에도 

사도들의 본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197년경, 로마 교회의 감독(로마 교황) 빅터가 유월절 버릴 것을 모든 교회에 강요했을 때 에베소

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그에 대해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폴리크라테스는 열두 사도인 빌립과 요한 그리고 여러 순교자들이 "복음"에 따라 성력 1월 14

일, 곧 유월절을 지켰다 고 하였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도들의 본을 따르는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 것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폐지된 것이 아니고, 사도 시대 이후 2세기에도 계속해서 지켜졌던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과 교회사 책에는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1~2세기의 많은 성도들이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역사가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유월절이 구약 율법이므로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