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사용한 세탁기가 사망했습니다 ㅠ
빨래 잔뜩 넣어 놓고 물 까지는 받았는데 통이 돌지를 않아요ㅠ (통돌이 세탁기)
보내줘야 할 때가 되었구나...
새 세탁기를 주문했지만 배송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다행히 최근에 집 근처에 빨래방이 생겼어요
아마도... 저를 위해 생긴것 마냥...
절묘한 타이밍에 빨래방이 생겼다는 거예요 ㅋㅋ
요즘에는 곳곳에 빨래방이 많더라고요.
저는 겨울에 극세사 이불 빨래하려고 한 번씩 찾았었는데
그동안은 차를 타고 멀리까지 갔었었죠 ㅠ
근데 바로 집 근처에 생기니 너무 좋아요 ㅎㅎ
기다리면서 책도 읽고 와이파이 되니 인터넷도 할 수 있게 준비가
잘 되어있어요.. (사진을 못 찍었네요)
참~ 한국은 모든 것이 너무 편리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새 세탁기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ㅠ
빨리 와라~ 세탁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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