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들면 검은 머리 사이로 흰머리가 하나, 둘
비집고 나오듯이
늘 다니던 공원에 있던 나무의 잎들 사이로 색이 바랜
나뭇잎들이 보이니 새삼 신기했다.
어느덧 아침, 저녁 바람도 선선하다.
하늘도 더 높고 파랗다.
때가 되면 자연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다.
자연의 섭리 속에 다시 한번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숨결을 느껴보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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