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월요일. 구름이 많이 낀 날씨.
오늘은 감사할 일이 뭐가 있었나요~?
1. 아롱이는 올해로 8살이다. 아롱이는 아직도 1일 1산책을 하고 있으며
산에라도 가는 날에는 너무 좋아서 여전히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그래서 감사하다.
2. 아롱이 산책을 통해 나도 매일 같이 걷기 운동도 하고 산에도 오를 수 있게 되니
감사합니다.
3. 아랫집이 이사를 갔다. 이사를 가고 난 후 벽지를 보니 2층에서 부터 물이 새고
있는 흔적이 있어 우리집 화장실을 고쳐야 한단다.
그동안 화장실 타일이 오래 된 것 같아 신경이 쓰였는데 이 참에 타일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