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안에서 감사

7월을 마무리하며/앎과 행함/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

파워긍정-* 2024. 7. 31. 20:56

안녕하세요:)

갑자기 폭우가 내리며 습한 장마철이 지나니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이 찾아와 힘들었던 7월이 어느덧 마지막 날이네요.

8월에도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다시한번 숨 고르기 하며 힘을 내어 보길 바래 봅니다^^

 

7월을 마무리하며 한 달을 돌아보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만큼 실천을 했던가...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행복한가정에 실린 생각 그릇 넓히기 코너에 

공감되는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8월에는 앎과 행함의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기 위해

다시 노력해 보렵니다^^

[앎과 행함]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한 쌍의 수레바퀴처럼 분리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알지 못하면 행하기 어렵고, 행하지 않으면 아는 것도 무뎌지지요. 
앎과 행함 사이에는 여러 유형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해야 할 바를 알고 적극 행하는 사람, 
잘 몰라도 서투르게나마 하는 사람, 
알면서도 안 하는 사람, 
몰라서 안 하는 사람.

이 중 가장 득을 보는 사람은 뭔가를 제대로 알고 그것을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앎과 행함의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지요. 


다음으로 득을 보는 사람은 잘은 모르더라도 일단 해보는 사람입니다. 
몸소 체험하는 과정에서 지식과 지혜를 쌓기도 하고, 실패의 경험으로 
교훈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발전할 여지가 다분하지요.

그렇다면 가장 손해를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알면서도 안 하는 사람입니다. 
몰라서 행하지 못한 사람은 후회도 없지만, 아는데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 행하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지요.

 

아는 것이 중요하고 우선시되어야 하지만 행함이 동반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꾸준히 실천할 때, 움직이는 한 쌍의 수레바퀴처럼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