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절기] "대속죄일"-죄를 크게 속하는 날

안녕하세요:)

"오직감사"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허락해 주신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어제는 성력으로 7월 10일에 당하는"대속죄일"절기였습니다. 

대속죄일은 '죄를 크게 속하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연간절기로 지키고 있는 "대속죄일"은 어떤 날일까요?!

 

[대속죄일의 유래]

구약시대 모세가 첫 번째 십계명을 하나님께 받아 가지고 내려왔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숭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십계명 돌비를 산 아래 던져서 깨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날, 우상숭배 했던 3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 이후 이스라엘백성들은 '다시는 그와 같은 죄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각오와 결심으로

하나님께 자복하는 마음으로 회개의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으러  성력6월1일에 두번째 시내산으로

올라가서 또 40일 금식기도 후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번째 십계명을 허락해 주십니다. 

모세가 두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날이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사해 주셨다'는 의미로 해마다 대속죄일 절기를 기념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10일 전에 나팔절로부터 새벽, 저녁에

회개의 기도제단을 올렸습니다. 

 

 

[대속죄일의 예언 성취]

평시에 백성들이 지은 모든 죄는 1년 동안 성소에 보관했다가 대속죄일 날 아사셀 숫염소에게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냈고, 이 아사셀 숫염소가 죽으면 마침내 백성들의 모든 죄가 

사해졌습니다.

이처럼 성소의 실체 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 짐과 고통을 

짊어지고 계시다가 사단에게 넘겨주고,
사단은 그 모든 죄를 지고 지옥의 형벌로 들어가는 날이 바로 대속죄일입니다.

대속죄일은 모든 죄를 창출한 사단이 마침내 죄의 값을 치르고 희생의 제물이 되어

인류의 죄를 사해주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희생을 알게 하신 절기입니다. 

 

3차 7개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이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대속죄일의 다음 절기인 성력 7월 15일에 당하는 초막절 절기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성경대로 절기를 지켜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축복을 함께 받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