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 월요일. 하루종일 부슬비
오늘은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1.어제부터 목감기와 몸살로 고생을했다.
입술도 다 불어트고ㅠ
미리 양가 부모님을 뵙고 와서 어제, 오늘 휴식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2.휴일인데 이비인후과가 오후 4시까지 진료를 한다고 해서
약을 타고 주사를 맞고 한결 편해졌다. 감사합니다.
3. 몸에 좋은 추어탕을 먹고 힘을 내야 해서 외식을 나갔다.
맞은편에 한 아주머니가 십자성호를 그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다. 순간 참하나님을 믿고 올바른 기도를 하고 있는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