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햇볕은 따사롭고 바람이 불어 꽃가루 날리는 날씨.
오늘은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1. 어제밤에 잘 잤나보다. 오랜만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편안하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오랜만에 남편과 쇼핑몰에 갔다. 새로 산 남편의 바지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여 환불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남편이 자신의 옷을 양보하고 맛난걸 먹여준것 같았다 ㅋ
남편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ㅎㅎ
3. 제2유월절을 허락해 주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