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신부'가 실제 성이라고요??[하나님의교회 바르게 알기]
안녕하세요:)
"오직감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증거 되어 있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어떤 이유로 부인하는 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신부"가 실제 성이라고요??
요한계시록 21장 9절에서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신부는 하늘어머니가 아니라 실제 성을 의미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왜 잘못된 것인지 꼭 살펴보아야 합니다.
저들 주장의 근거는 신부를 예루살렘성으로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랑은 어떨까요?
요한계시록 19장 7절에서는 신랑을 어린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린양도 실제 동물을 의미할까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어린양으로 상징되는 분이 신랑이라는 뜻입니다.
같은 의미에서 신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혼인잔치에서
신랑을 실제 어린양이 아니라, 어린양으로 상징되는 분으로 말씀 주신 것처럼
신부를 실제 하늘예루살렘 성이 아니라, 하늘 예루살렘성으로 상징되는 분으로 말씀 주신 것입니다.
실제 성이 "생명수를 받으라"하고 외칠 수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22장에서 신부는 성령과 함께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부는 하늘어머니가 아니라 실제 성을 의미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실제 성이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받으라"하고 외치는 셈 이것입니다.
실제 성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겠습니까?? 이상한 일 아닌가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부가 실제 성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천국혼인잔치의 "신부"입니다.
신부의 실체를 정확히 알려면,
먼저 천국혼인잔치의 비유부터 확실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천국혼인잔치 비유의 중심 내용은
구원자가 육체로 이 땅에 오셔서 성도들을 혼인 잔치로 초청하여 생명수를 주시는 것입니다.
초림예수님 때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오라" 하시며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오셔서 초청하셨습니까?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나타나셔서 초청하셨습니다.
마지막 때, 재림 때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마시러 오라고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십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어떤 모습으로 오셔서 초청하시겠습니까?
초림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셨듯이
성령과 신부께서도 육체로 오셔서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십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신부가 실제 성을 의미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육체로 나타나신 구원자= 하늘어머니를 의미합니다.
성경을 왜곡되게 바라보고 억지로 해석하게 되면 참 구원자를 알 수 없습니다.
이 시대에는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꼭 만나야 합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모두 나와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