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안에서 감사

'길을 찾아서' 하나님의교회 성경세미나

파워긍정-* 2024. 3. 22. 22:13

하나님의 교회가 3월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급속히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유월절을 통해

진정한 삶의 방향과 가치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두 차례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 현장에는 서울과 경기 전역에서 5000명이 참여했다. 
독일, 프랑스,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5개국에서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

브 채널 스트리밍도 1만 5942건에 달해 성황을 이뤘다. 

자막은 한국어를 포함해 13개 언어로 제공됐다.

 

성경을 주제로 한 세미나뿐 아니라 연주회, 중창, 포토존, 패널전시 등 다채로운 구성

으로 이뤄져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미술, 역사, 성경으로 유월절 풀어내다

세익스피어의 격언 ‘인생은 불확실한 항해’라는 문구가 대형스크린에 펼쳐지며 세미

나가 시작됐다.

세미나는 미술, 역사, 성경을 내비게이션 삼아 각각의 지표를 유월절로 풀어냈다.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긴 하나님의 절기다. 
미술 편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통해 십자가 고난을 앞둔 예수

가 마지막 만찬으로 준비한 떡과 포도주에 주목하며 이날이 유월절이었음을 알렸다. 

역사 편에서는 가상현실로 구상화한 3500년 전 애굽(이집트)을 무대로, 하나님의 명

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 재앙에서 보호받은 내용을 펼쳐 보였다. 

마지막 성경편에서는 유월절의 가치와 의미가 드러나면서 관객들의 이목을 모았다.

 

 “예수님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가르치셨는데, 
그 방법이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한복음 6장, 마태복음 26장).  

죽음의 운명에 갇힌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 
사망, 슬픔, 눈물, 고통이 없는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길이 바로 
유월절인 것이다.

 

 

 

 

 

‘길을 찾아서’ 하나님의교회 성경세미나 개최

유월절 통한 삶의 방향과 가치 모색… 유튜브로 15개국 동시 접속 성황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3월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 ‘새예루살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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